A Brief History of Christian Missions

 

📝 A Brief History of Christian Missions

“Go therefore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teaching them to observe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 And behold, I am with you always, to the end of the age.”
— Matthew 28:19–20 (ESV)

From the early church in Jerusalem to the farthest corners of the earth, Christian missions have been a vital expression of faith and obedience to Christ's Great Commission.

• Early Church (1st–3rd Century):
  The apostles, particularly Paul, spread the Gospel throughout the Roman Empire. Christianity began to grow beyond Jewish communities.

• Medieval Missions (4th–15th Century):
  Missionaries like St. Patrick in Ireland and St. Boniface in Germany played a role in evangelizing Europe.

• Age of Discovery (15th–18th Century):
  With global exploration, missionaries traveled to Asia, Africa, and the Americas. Catholic orders like the Jesuits became active worldwide.

• Modern Missions (19th–20th Century):
  Protestant mission movements grew rapidly. Figures like William Carey (India), Hudson Taylor (China), and David Livingstone (Africa) pioneered new frontiers.

• Contemporary Missions (21st Century):
  Today, missions include not only evangelism but also community development, education, healthcare, and advocacy. The Global South now sends missionaries too.

Christian missions are no longer just a Western endeavor—they are a global movement united in the name of Christ.

📝 국제 선교의 역사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28:19–20

예루살렘의 초대교회에서 시작된 복음은 오늘날 전 세계에 퍼져 나갔으며, 선교는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믿음의 표현이 되어 왔습니다.

• 초대교회 시대 (1~3세기):
  사도 바울을 비롯한 제자들이 로마 제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며, 기독교는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에게 확산되었습니다.

• 중세 선교 (4~15세기):
  성 패트릭(아일랜드), 성 보니파스(독일) 등 유럽 전역에 복음을 전한 인물들이 활동했습니다.

• 대항해 시대 선교 (15~18세기):
  세계 탐험과 함께 선교사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으로 나아갔고, 예수회 등의 가톨릭 수도회가 활발히 선교했습니다.

• 근대 선교 (19~20세기):
  개신교 선교운동이 본격화되며, 윌리엄 캐리(인도), 허드슨 테일러(중국), 데이비드 리빙스턴(아프리카) 등의 선교사가 등장했습니다.

• 현대 선교 (21세기):
  이제 선교는 전도뿐 아니라 지역 개발, 교육, 의료, 인권 옹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남반구 국가들도 선교사 파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선교는 이제 서구의 일이 아니라 전 세계 교회가 함께하는 공동 사명입니다.